간만에 와이프와 주말여행을 생각하다 청도로 골프치러 가기로 했다.

날씨가 완전 따뜻한 봄은 아니지만 청도 도착해 보니 그런대로 날씨는 따뜻함을 느낄 정도네요.

금요일 저녁출발해서 토요일날 36홀치고 일요일날 18홀치고 돌와왔다.

와이프와 둘이 출발한거라 별도로 가이드는 없었고 리조트까지 픽업해주는 서비스로 진행되었는데

담당자말로 금산리조트에는 한국말하는 직원이 있어 불편하지 않다는 말만 듣고 약간으 걱정은 하면서 갔지만

정말 하나도 불편함을 느끼지 못할정도 였다.  마지막날 가이드가 다시 공항까지 픽업해주는 일정..

열심히 골프치고 저녁에 마사지 받고 푹쉬고 정말 주말을 편안하게 푹 즐기고 온거 같네요.

다른분들께도 추천해 드립니다. 

투어로 여행사 골프담당자님 수고하세요.

다음번에도 잘부탁 드립니다.  번창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