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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든 일상생활을 탈출하고파 과감히 직장을 그만두고 무작정 유럽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었습니다...ㅠㅠㅋㅋ
어디로 갈지 망설이다 투어로?라는 여행사를 검색하다 알게 되었고 그 중 터키가 눈에 들어왔다!(동서양의 문화를 한 곳에서 접할 수 있는 나라이라는 것!! 마치 영화300이나 고전영화에서나 나올 법듯한 역사지가 즐비한 곳) 그래서 난 과감히 터키로 가기로 결정~~하기에 앞서 유선상담을 통해 담당자분께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고
finally 결정하여 출발하였다.(설레인다 나만의 첫 유럽여행^^)
우선 제가 갔던 4월에는 터키날씨는 대략 우리나라 봄 가을에 쌀쌀한정도였어요.
아침과 저녁에는 춥고 낮에는 따스한정도? 숫자로 표기하자면...음 제가 느낀 체감온도 아침 저녁 10~15도? 점심은 20~25도 정도 였어요!!
터키여행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를 짧게 나마 소개해보고자 이렇게 수기를 남겨봅니다^^
그..그....그 곳은 바로......파...무...묵칼레!!
그렇습니다. 제가 다녀온 곳 중에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장소였던 '파묵칼레'는 온천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다녀봐야 할 곳 입니다. 왜냐? 발이 오뎅처럼 팅팅 불어 오를때까지 무제한 족욕을 할 수 있기 때문이죠..ㅋㅋ
전 족욕만 30분했습니닼ㅋㅋㅋ 아쉽게도 전신욕은 아니아니 아니되요...ㅠㅠ
밑에 사진 몇 개 첨부해봅니다 
내 생애 첫 여행 수기 남겨봅니다~~ 많이 허접했나요? 저도 느낍니다.
시간 날떄마다 수기 남기도록 노....려......력 할게여~~
저렴하게 터키여행 갔다오게 해주신 투어로 유럽담당자님?께도 고맙다는 말 글로 남겨BOA요~
by alspfkf, 201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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