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월 18일에 예식하고 바로 코사무이로 출발했던 이진주라고 합니다~

신혼여행 태국으로 결정하고 나서도 푸켓, 크라비, 코사무이 고민하다가

태국 허니문 담당자님이 코사무이 추천해 주셔서 코사무이로 다녀왔는데

완전 잘 다녀왔어요!! 가는길이 멀긴 했지만 방콕에서 1박하고 가서 그런지

그렇게 먼것 같지 않았어요~ ㅎㅎ

저는 리조트에서 쉬는게 목적이었기 때문에 일정이 제일 걱정 됬었는데 투어로에서는 일정도 저희 부부가 짤 수 있어서 쉬고 싶은날은 쉬고 투어 나가는 날은 투어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가이드님도 친절 하시고

제가 외국 나가면 음식을 좀 가리는 편인데 음식점도 다 맛있는데만 데려다 주셔서

가져갔던 컵라면은 먹지도 않고 다시 가져왔어요 ㅎㅎ

마사지도 정말 원없이 실컷 받다 왔어요 결혼하면서 쌓였던 피로가 싹 ~ 풀린것 같아요

신혼여행은 모두 저에게 맡긴 신랑때문에 짜증도 났지만

이단주 대리님을 만나서 다행이었어요 ㅎㅎ

푸켓, 코사무이, 크라비의 장단점을 콕콕 찝어주셔서

결정하는데도 수월했고 궁금한 것들 다 잘 설명해주셔서 신혼여행 준비 정말 쉽게 한거 같아요 ~

정말 감사합니다 ^^

다음에 또 투어로 이용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