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기념으로 엄마와 단둘이 싱가폴 여행을 다녀왔어요^^

전 원래 자유여행만 다녀왔기 때문에 이번 싱가폴 여행 역시 엄마와 단둘이 자유여행을 다녀 왔어요~

원래는 항공 따로 호텔 따로 예약하려고 했는데 투어로에 견적을 받아보니 제가 각각 예약을 하는 것 보다 더 저렴하더라구요..ㅋ

저랑 엄마는 싱가폴 v호텔에서 숙박을 했는데 mrt 라벤다 역 바로 옆에 있어 관광다니는데 아주 편했어요..

호텔도 깔끔하고 관광을 다니기에 편했어요.

투어로 상담자님께서 알려주신 루트대로 다녔더니 3박5일 동안 아주 알차게 여행을 할 수 있었답니다^^

저랑 엄마랑은요...

멀라이언 파크에서 두리안 모양의 에스플러네이드 , 마리나베이 샌즈를 구경하고,보트키에서 싱가폴누들로 식사도 하고, 클락키에서 맛있는 칠리크랩도 먹고, 차이나타운에 가서 비첸향 육포도 사구 , TWG 에서 차도 구입했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다시 어린이가 된 듯 신나게 놀이기구도 타보고 센토사섬에서 바다구경도 하고..

정말정말 많이 놀구, 실컷 먹다 온 것 같네요..ㅋㅋㅋ

암튼 싱가폴에서 엄마랑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든 것 같아 넘 즐거운 여행이었답니다.

투어로 싱가폴 담당자님 넘 감사해요^^

저희 엄마도 감사하다고 전해달라시네요~^^